티스토리 뷰

오늘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초대장을 받고 가입했습니다. 

그리고 3시간동안 쉬지도 않고 글만 썼습니다. 


한번 글 쓸 때마다 1000자 이상으로 그렇게 10개의 게시글을 업로드했습니다. 

아마 평균적으로 1200-1300자 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는 유투브 광고를 클릭하면 사라지게 하는 광고 정도를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이미 애드센스 계정이 있었으며, 그 애드센스 계정이 그동안 제 유령 유툽채널에서 5달러 좀 넘게 광고비를 벌어주었습니다. 

그런데 5달러 라고 해도 아직 받을 수 있는 돈은 없습니다.



아무튼 저는 구글 애드센스 계정에서 티스토리 승인하고 인증받는데 어려운 점이 없었습니다. 

버튼만 누르면 그냥 바로 승인이 났습니다. 


이 말은 곧, 저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자료조차 없는 럭키녀라는 말이 됩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는 방법과 같은 포스팅을 해보고 싶기도 했는데, 그런 면에서는 아쉬우면서도 또다른 면에선 홀가분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정신차려보니 티스토리 AI라고 해야하는 것인지, 자기가 알아서 사용중이라고 떴습니다. 

그래서 저는 반응형에만 추가로 붙여넣기를 했습니다.


PC와 모바일은 자동으로 사용중이라고 떴기 때문입니다. 

내가 무슨말을 하는 것인지는 아마 티스토리 고수님은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티스토리 고수님이 제 포스팅이 뭐라고 읽으시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티스토리 세상 초보자인데 초보자에겐 도움이 절대 안되는 이상한 초보 블로거입니다. 

저는 이제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방금 제 유투브 광고를 몇 초 후에 끌 수 있는 광고로 바꿔버렸습니다. 

그런데 광고를 바꿔넣었다고 돈을 벌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약간 인터넷충같이 정신이 빠져가지고 제 생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저는 티스토리와 함께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2017년 9월 2일은 티스토리와 함께 한 날입니다. 오늘을 잊지 않겠습니다.




Plus. 맥북이라 그런가 플래쉬10 깔았는데도 사진 올리기가 안됩니다. 

그래서 이제 휴대폰에서 티스토리를 시작했는데 또한 적응이 겁나 안됩니다. 

티스토리는 중복 로그인이 안되나 봅니다. 방



금 휴대폰 로그인을 했다가 맥북으로 로그인 하니까 뭐라고 합니다. 

티스토리 스터디같은 카페는 없는지 찾아봐야겠습니다. 


텐핑을 연결하는 것이 있습니다. 

텐핑에 들어가니까 장지스님과 파크님이 유명하신 분 같은데, 장지스님이라는 말을 듣고 장지 스님이라는 줄 알았습니다. 


장지스 님인 것인 걸 알면서도 글이 자꾸 스님으로 읽힙니다. 

파크님도 장지스님도 왠지 저보다 어리신 분들인 것 같은데 참으로 대단하고 훌륭하십니다. 



역시 사람은 정보가 있어야 하고 결단력과 실천력이 있어야 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