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 게시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으로써, 처음 10개까지의 게시글은 이미지나 영상 첨부도 없이 다소 딱딱하게 글로만 쓸 수 있다는 점 미리 말씀드리고 양해를 구합니다.
첫 게시글은 자기 소개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31살 이유현이라고 합니다.
실은 오늘까지 International Age로 29살이며 내일부터 30살이 됩니다.
사는 곳은 인천 부평입니다.
원래 태어난 곳은 인천 주안이라는 곳인데, 벌써 7년 째 부평에서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은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아마 7년 째 살고 있을 것입니다.
이거 제가 쓰는 글이 꼭 구글 번역기를 돌리는 느낌이 납니다.
신선하고 새롭고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한글을 쓰는 연습을 하다보면 영어 실력도 늘 것만 같은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계속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하고 싶은 것이 굉장히 많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여자이기를 포기하고 결혼도 포기하고 하고 싶은 것을 죽을 때까지 하면서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19살 때부터 결심하게 됐는데, 지금까지 제 결심에 대해서 한 번도 후회해 본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생각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며 사는 맛에 삽니다.
현재 저는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것이 구글픽셀2를 사는 것입니다.
몇 달 전부터 계속 기다렸는데 이제 드디어 나온 것 같습니다.
추가 설명을 하자면, 저는 스티브 잡스가 죽고 나서 아이폰을 버리고 구글픽셀폰으로 갈아탄 사람입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까지 너무너무 만족하며 쓰고 있으며, 늘 구글 픽셀폰에 열광하며 삽니다.
하지만, 아직 구글 픽셀폰은 한국에서 판매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구글 픽셀폰을 구매하게 된 경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에 있는 아는 동생에게 구글 픽셀폰을 사다달라고 합니다.
-그 아는 동생이 한국에 들어올 때 공항으로 잽싸게 나가 구글 픽셀폰을 받습니다.
-그 후 구글 픽셀폰과 신나게 즐기며 삽니다.
참고로 미국에 있는 아는 동생은 아마존에서 구글픽셀폰을 샀습니다.
처음에 실버로 사고 싶었는데 그 당시 실버가 솔드아웃이라 블랙으로 사게 되었습니다.
아마존에서 프라임이 달린 물건을 사면 무료배송이라 아주 좋습니다.
제 또 다른 꿈은 아마존에서 제 물건을 파는 것입니다.
근데 초기 자본이 필요하므로 당분간 돈을 많이 벌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느새 1200자 정도를 쓰게 되었습니다.
제 소개글이라고 했는데 주저리주저리 핵심이 없는 글로 빠지게 된 것 같습니다.
일단 제 첫 게시글은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딱딱한 글로는 주저리 주저리 쓰게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쓰는 말이 너무 어색해서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영어를 쓸 때 라이팅 쓸 때 쓰는 말은 평소에 절 대 쓰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정말 어색합니다.
어느덧 1500자 가까이 쓰게 되었습니다.
이제 진짜 그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